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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이현민 기자= 부산 아이파크가 공격수 한지호와 맞임대로 경남FC 공격수 김승준을 영입했다.파워볼사이트

부산은 지난 6월 30일(화) 오전 경남FC에서 김승준 선수를 영입하고 주전 공격수 한지호 선수를 맞임대로 트레이드 했다. 계약기간은 6개월 단기다. 공격력을 강화한다는 양 팀의 목적이 맞아 떨어졌다.

2015년 울산에서 프로에서 데뷔한 김승준은 K리그 121경기에 출전해 23골 10도움을 기록했다. 대한민국 각급 연령별 대표팀을 거친 엘리트 공격수로 널리 알려져 있다. 빠른 발을 활용한 돌파가 장점이고 공격에서 다양한 포지션을 소화할 수 있는 선수다.

김승준은 “부산에 와서 짧은 시간이지만 팀에 도움이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부산은 오는 7월 1일(수) 오후 7시 구덕운동장에서 화성FC와 2020 하나은행 FA CUP 3라운드 경기를 가질 예정이다.

[스포탈코리아] 김성진 기자= 성남FC가 6월의 부진을 7월의 첫 번째 경기에서 풀어낸다.파워볼사이트

성남은 1일 오후 7시 30분 탄천종합운동장에서 현재 K리그2 최하위인 충남아산과 2020 하나은행 FA컵 3라운드 홈경기를 치른다.

성남은 지난 6월에 치른 5번의 K리그1 경기에서 1무 4패라는 부진을 겪었다. 상위권에 있던 순위도 8위로 떨어졌다. 부진이 계속되면 위기가 온다. 성남은 아산전 승리로 FA컵 4라운드 진출 및 분위기 반전을 노린다.

‘반전카드’ 나상호, 선발 출격하나?
성남의 분위기 반전 카드는 새롭게 가세한 공격수 나상호다. 나상호는 지난 부산 아이파크(6월 27일)전을 통해 성남 데뷔를 했다. 후반 32분에 교체 투입된 나상호는 짧은 시간 탓에 인상적인 활약은 하지 못했다. 하지만 경기 감각을 점검한 만큼 아산전에서는 좋은 활약이 예상된다.파워사다리

나상호는 중앙, 측면 모두 소화할 수 있는 공격 자원이다. 최전방에서 양동현과 함께 스트라이커로 호흡을 맞출 수 있다. 측면에서 상대 수비를 뚫고 공격을 만들어가는 역할도 할 수 있다. 빠른 스피드에 득점력까지 겸비했기에 성남의 공격은 더욱 다양해질 전망이다.

아산전은 나상호를 어떻게 활용할 지 점검할 수 있는 좋은 기회다.

로테이션으로 선수 기용 폭 넓힌다
성남은 아산전을 치른 뒤 5일 홈에서 포항 스틸러스를 상대한다. 피로 누적 방지 및 체력 비축을 위해서는 아산전에서 일부 포지션의 기용 변화가 필요하다. 현재 양동현, 연제운, 김영광, 이스칸데로프, 이태희 등이 전경기를 소화했다. 그렇기에 이들을 대신할 선수들을 기용하는 것도 중요하다.

장기 레이스를 효과적으로 소화하려면 다양한 선수 기용을 해야 한다. 그렇기에 출전 기회를 얻지 못했던 선수들이 몇몇 포지션에서 선발로 나설 가능성이 있다. 이들이 아산을 상대로 좋은 경기를 하면 성남은 다음 경기에서 더욱 다양한 선수 기용을 하게 된다.

성남과 비주전 선수 모두 아산전은 변화를 위한 기회인 셈이다.

아산, 약체지만 방심은 없다
아산은 분명 약하다. 8경기를 치른 K리그2에서 유일하게 1승도 거두지 못한 팀이다. 8경기에서 5골 밖에 넣지 못했을 만큼 공격력도 약하다. 그렇다고 방심할 수는 없다. FA컵은 리그와 달리 단판 승부로 결정된다. 더구나 아산은 잃을 것이 없는 팀이기 때문에 오히려 적극적으로 경기에 나설 수 있다.

성남은 그런 아산의 움직임을 잘 읽어야 한다. 그리고 효율적으로 대처해 위기 상황을 자초하지 않아야 한다. 또한 아산의 무야키치는 2골을 넣을 만큼 한 방을 갖추고 있다. 수비 상황에서 슈팅 기회를 내주지 않도록 강한 집중력이 요구된다.

[풋볼리스트] 허인회 기자= 최근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는 상주상무는 더 강해질 가능성을 가지고 있다. 문선민이 팀에 적응하고, 부상 공격수들이 복귀한다면 공격력이 불을 뿜을 것으로 예상된다.

상주는 지난 28일 수원삼성을 상대로 한 `하나원큐 K리그1 2020` 9라운드에서 1-0 승리를 거두며 3연승을 달렸다. 리그 3위 상주(승점 17)는 강력한 우승 후보 전북현대, 울산현대의 뒤를 잇고 있다. 특히 2위 울산(승점 20)을 승점 3점 차로 바짝 추격 중이다.

이와 같은 상주의 활약은 리그 개막 전까지 예상하지 못한 일이었다. 상주시와 국군체육부대, 한국프로축구연맹 간의 협약이 올해 마무리되면서 상주는 내년 2부 리그로 무조건 강등된다. 동기부여 결여와 관련한 우려의 목소리가 컸지만 상주는 김태완 감독의 리더십 등을 통해 극복했다.

여기에 더해 상주는 시간이 지날수록 더 강해질 가능성이 크다. 올시즌 상주에 입대한 문선민이 아직 완벽한 적응을 마치지 못했기 때문이다. 문선민은 상주에서 8경기(선발4, 교체4) 2골을 기록했지만 경기 내용은 작년까지 보여준 활약에 못미친다. 지난 시즌 전북에서 뛴 문선민은 10골 10도움을 달성하고 K리그1 베스트일레븐까지 선정된 바 있다.

전북 시절 주로 오른쪽 측면 공격수로 출전한 문선민은 올시즌 상주에서 측면과 중앙 미드필더를 오가고 있다. 수원을 상대로 중앙에 배치됐다가 속공 상황에서 전진하는 역할을 맡았는데, 특기인 드리블이 수원 수비수들에게 막혔다. 현재 김태완 감독은 국가대표 출신 문선민 활용법에 대해 고민 중이다. 김 감독은 “측면에서 문선민을 잘 활용하지 못하고 있는 것 같다. 문선민이 적응을 마치면 더 많은 골이 나올 것 같다”고 밝히기도 했다.

또한 상주는 부상자들이 복귀하면 활용할 수 있는 자원도 늘어나게 된다. 현재 전세진, 류승우, 진성욱, 이근호, 이명재, 김민혁, 김동민 등이 부상을 입었다. 공격수 전멸 수준이다. 김 감독은 풀백 강상우를 측면 공격수로 활용하는 등 특단의 조치를 통해 팀을 운영하고 있다. 그럼에도 좋은 성적을 냈다.

현재 상주는 리그 3위로 상위권을 지키고 있지만, 득점이 10골로 다소 저조하다. 4, 5위 팀들이 상주보다 많은 골을 기록 중이고 6위 강원과 득점수가 같다. 문선민이 더 살아나고 부상 회복 중인 공격수들이 복귀한다면 상주 공격력에 힘을 보탤 수 있다. 김 감독 역시 “부상 선수들이 회복한다면 더 많은 득점이 나올 것이다”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풋볼리스트] 김정용 기자= 스타급 외국인 공격수 영입을 동시에 두 건이나 진행 중이지만, 어느 쪽도 성사될 거라고 장담할 수 없다. 신종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에 가로막힌 전북현대의 사정이다.

전북은 잉글리시프리미어리스(EPL) 스완지시티에서 뛰었던 감비아 대표 윙어 모두 바로 영입설에 자주 이름을 올렸다. 이어 브라질 리그 수준급 스트라이커 구스타보 영입설도 제기됐다. 전북은 이미 두 선수의 영입을 추진한다고 인정했으나 어느 쪽도 성사될 기미는 보이지 않는다.

코로나19로 인한 이동 지연이 예상보다 심하다. 감비아는 코로나19로 인해 국경을 봉쇄했다. 바로가 한국으로 언제 넘어올 수 있을지 장담이 어렵다. 브라질에서 한국으로 이동하는 것 역시 어렵긴 마찬가지다.

전북은 코로나19로 인한 변수를 감안해 두 선수 영입을 동시에 추진했다. 만약 성사된다면 전북이 더 우선시하는 쪽은 바로다. 바로는 왼쪽 윙어다. 현재 전문 측면자원이 한교원 한 명뿐인 상황이라 바로가 더 필요하다. 그러나 바로의 영입이 무산될 경우 한 자리 남은 외국인 쿼터를 활용해 구스타보를 영입하는 것도 염두에 뒀다. 지금으로선 둘 중 한 명만 성사돼도 다행이다.

K리그의 여름 등록기간은 7월 22일까지다. 다만 국제축구연맹(FIFA)의 권고에 따라 코로나19로 인해 서류 구비가 지연되는 경우는 늦은 등록을 인정해주기로 했다. 영입 의사가 분명하다면, 입국 후 2주간 자가격리는 문제가 되지 않을 수도 있다. 다만 구단 입장에선 자가격리 후 신체검사까지 완료하지 않으면 영입 의사 자체를 분명히 하기 어렵다. 꾸준히 축구를 해 온 상황도 아니니만큼, 과거 일부 사례처럼 등록 먼저 해 놓고 나중에 몸 상태를 확인하는 건 위험부담이 너무 크다.

백승권 전북 단장은 브라질 현지에서 구스타보 이적료로 약 36억 원이 보도된 것에 대해 “그보다는 훨씬 낮다”고 말했다. 한때 70억 원 이상이 거론되던 선수인 걸 감안하면 많이 저렴한 금액이다. 이미 전북에는 이동국, 조규성, 벨트비크 등의 스트라이커가 있지만 구스타보의 실력과 이적료를 감안하면 충분히 투자할 만하다는 입장이다.

▲ 훈련하는 김정수호, 공격수 홍시후(오른쪽) ⓒ대한축구협회
▲ 훈련하는 김정수호, 공격수 홍시후(오른쪽) ⓒ대한축구협회

[스포티비뉴스=파주, 유현태 기자] 김정수호가 이번에도 ‘전방 압박’으로 세계 무대를 노크한다.

한국 남자 19세 이하(U-19) 대표팀은 오는 29일(월)에 파주 NFC로 소집된다. 훈련은 7월 10일까지 2주 동안 진행된다. 김정수호는 지난 15일부터 19일까지 열린 1차 국내 훈련에서 팀의 방향성 정립과 선수 점검 등 기본을 단단히 하는 데 힘을 쏟았다.

김정수호의 1차 목표는 오는 10월 우즈베키스탄에서 열리는 2020년 아시아축구연맹(AFC) U-19 챔피언십이다. 16개 팀이 참가하는 이 대회에서 4강에 진출해야 내년 인도네시아에서 열리는 국제축구연맹(FIFA) 20세 이하(U-20) 월드컵 출전 자격이 주어진다.

전방 압박과 주도적 축구. 큰 틀은 지난해 10월과 11월에 걸쳐 브라질에서 열렸던 국제축구연맹(FIFA) 17세 이하 월드컵과 비슷할 것으로 보인다. 이 대회에서 김정수 감독은 적극적이며 공격적인 경기 운영을 펼쳤다. 최전방부터 압박하며 경기를 주도했고, 칠레, 앙골라 등 만만치 않은 팀들을 꺾으면서 8강까지 오르는 성과를 냈다.

1차 훈련에 이어 2차 훈련까지 합류한 권민재는 “(김정수) 감독님은 전방 압박을 많이 이야기하신다. 볼을 빼앗겼을 때 전방부터 다같이 수비하는 점을 많이 이야기하신다. 처음엔 호흡이 터지지 않아서 힘들었는데, 적응되니까 수월해지고 있다”고 말했다.

축구는 상대에 맞춰 전술과 전략이 바뀌곤 한다. 흔히 개인 기량에서 떨어지는 팀이 취할 수 있는 전략이 바로 ‘선 수비 후 역습’ 전술이다. 단단한 수비를 쌓으면 상대 팀 전체가 전진할 수밖에 없고, 이 뒤를 노리며 빠르게 공격으로 전환해 득점하겠다는 뜻이다. 일례로 한국 A대표팀은 2018년 러시아 월드컵에서 ‘선 수비 후 역습’ 전술로 나섰다. 조별 리그 3차전에서 독일을 2-0으로 꺾는 파란을 일으키기도 했다.

반면 전방 압박은 개인 기량에서 앞서거나 엇비슷한 팀들이 시도하는 공격적인 전술이다. 전방에서 압박을 가할 때 쉽게 빠져나올 수 없도록 하려면, 정확한 타이밍과 팀 전체적 움직임은 물론이고 개인 기량까지 뛰어나야 한다. 공격수들이 압박으로 수비수들을 괴롭힐 수 있어야 한다는 뜻이다. 높은 체력 수준 역시 요구된다. 프리미어리그에선 주로 리버풀, 맨체스터시티, 첼시처럼 전력이 강한 팀들이 전방 압박을 자주 시도한다.

한국이 세계 무대에서 강팀으로 분류되기엔 이르다. 하지만 김 감독은 여전히 전방 압박이 중요한 가치가 있는 전략적 무기라고 생각한다. 이유는 성적과 성장 모두에 필요하기 때문이다.

성적을 위해서도 전방 압박이 필요하다. 모든 경기를 전방 압박을 펼치면서 풀어갈 순 없지만, 한국 선수들이 가진 장점이 적극성에 있기 때문에 먼저 물러설 필요는 없다는 생각이다. 김 감독은 “내려서서 하는 축구는 상대에게 공격할 수 있도록 기회를 주고, 공격할 땐 역습으로 나간다. 이게 체력적으로 더 힘들기도 한다. 반대로 우리나라 선수들이 좋은 건 ‘투쟁심’이다. 기본적으로 잘 갖추고 있다. 우리가 주도권을 쥐고 갈 수 있는데 내주고 갈 필요는 없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지난해 U-17 월드컵에서도 어느 정도 가능성을 확인했다.

또 하나는 선수들의 성장에도 도움이 될 것이라 보기 때문이다. 최근 전술적 흐름에 발맞춰 가는 것이 중요하다. 전방 압박은 유럽 빅리그 여러 팀들이 활용하는 전술이다. 김 감독은 “최근 트렌드가 내려서는 대신, 앞에서 빼앗았을 때 공격으로 전환되는 속도나 세밀한 플레이를 원한다. 그런 쪽에 나가서 경쟁할 수 있게 생각하고 있다”고 말했다.

유망주들의 ‘쇼케이스’라고 불리는 U-20 월드컵에서 최근 흐름을 주도하는 전술을 펼치며 선수들의 성장도 꾀할 생각이다. 김 감독은 “각 연령마다 선수 특징이 다르다. 특징에 맞춰서 선수 구성을 한다. 그리고 제 축구 색, 그리고 현대 축구에서 원하는 스타일의 선수들도 있다. 빨리 월반도 하고 해외도 진출해서 한국 축구를 이끌어 갔으면 한다. 그래서 그런 축구를 많이 시도하고 요구하고 있다”고 말했다.

당장의 목표는 AFC U-19 챔피언십이다. 조별 리그부터 일본, 이라크, 바레인을 만났다. 김 감독은 “어떤 조든 쉬운 상대는 없다. 저희가 준비가 되는 것이냐가 먼저다. 저희 팀의 안정화, 팀을 만드는 것을 우선시하고 있다”며 우리의 축구에 먼저 신경을 쓰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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