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워볼예측 엔트리게임 파워볼픽 배팅사이트 분석법

두산 린드블럼. 사진 | 박진업기자 upandup@sportsseoul.com
두산 린드블럼. 사진 | 박진업기자 upandup@sportsseoul.com

[스포츠서울 윤소윤기자] KBO리그 출신 조쉬 린드블럼(33·밀워키)이 자체 청백전에서 호투를 펼쳤다.

린드블럼의 소속팀 밀워키는 17일(한국시간) 개막에 앞서 자체 청백전을 진행했다. 이날 골드팀 선발로 나선 린드블럼은 5이닝 4안타 1볼넷 6탈삼진 1실점 호투했다. 아비사일 가르시아, 크리스티안 옐리치 등 팀내 강타자를 상대했는데 안정적인 투구로 선발로서의 가능성을 증명했다.홀짝게임

미국 스포츠매체 디애슬레틱도 “린드블럼이 다양한 구종으로 타선을 요리했다. 변화구와 패스트볼 모두 좋았다. 가르시아, 옐리치 등 엘리트 타자를 상대로 헛스윙을 유도했다”며 린드블럼의 투구 내용을 칭찬했다.

밀워키의 믿음도 확실하다. 아직 공식적인 구단 입장은 발표되지 않았지만, 현지 매체들은 린드블럼의 선발 진입 가능성을 높게 점치고 있다. KBO리그를 거쳐 다시 메이저리그 무대를 밟은 선수들 중 가장 안정적인 활약을 보이고 있다는 평가가 잇따랐다.

앞서 린드블럼은 지난 2015년 KBO리그 무대를 밟은 뒤 롯데와 두산에서 에이스 투수로 활약했다. 지난해 두산에서는 20승 3패를 기록하며 한국시리즈 우승을 이끌었고, 최우수선수(MVP)로도 선정된 바 있다. 밀워키와는 2019시즌 종료 이후 3년 912만 5000달러(옵션 달성 시 1800만 달러)에 계약을 맺었다.

사진=영국 언론 더선 홈페이지 기사 캡처
사진=영국 언론 더선 홈페이지 기사 캡처

[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장난 그만하고 치료 제대로 받아.”파워볼

리오넬 메시(FC바르셀로나)가 ‘찐친’ 세르히오 아게로(맨시티)에게 팩트폭격을 날렸다.

영국 언론 더선은 16일(한국시각) ‘메시는 온라인 라이브 방송을 통해 아게로에게 장난 그만하고 치료를 잘 받으라고 말했다’고 보도했다.

아게로는 지난달 번리와의 2019~2020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대결에서 무릎 부상을 입었다. 그는 부상 직후 스페인 바르셀로나로 이동해 수술대에 올랐다. 아게로는 부상 하룻만에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를 통해 ‘모든 것이 잘 됐다. 나는 곧 재활을 시작할 것이다. 집도 박사님과 그의 팀에 큰 감사를 보낸다. 응원해주신 여러분 모두에게도 감사드린다’고 소식을 전했다. 아게로는 8월에 있을 레알 마드리드와의 유럽챔피언스리그(UCL) 출전을 목표로 재활에 몰두하고 있다. 아게로가 팀에 돌아온다면 맨시티 입장에서는 큰 힘이 될 것. 아게로는 올 시즌 23골을 넣으며 득점력을 뽐냈다.

수술 뒤 재활 중인 아게로는 메시와의 대화를 온라인 라이브 방송으로 내보냈다. 메시는 “장난 그만하고 치료 제대로 받으라”고 따끔하게 말했다.

한편, 두 사람은 과거 전화 통화를 통해 현실친구를 인증한 바 있다. 메시는 아게로의 전화에 “왜 전화했냐. 이제 아침 9시”라고 말했다. 당황한 아게로는 “코로나19 검사를 받았다. 내 휴대전화에 네가 있을 시간이 떴다. 그냥 ‘좋은 아침’이라고 말하고 싶었을 뿐이다. 심심해서 아침 9시에 전화를 걸었다”며 웃었다.


[OSEN=광주, 이선호 기자] ‘149km’.

KIA 타이거즈 고졸루키 정해영(19)이 첫 시련을 겪었다.  지난 16일 삼성 라이온즈와의 대구경기에서 7-7로 팽팽한 9회말 2사 만루에서 구원투수로 나섰으나 끝내기 안타를 맞고 고개를 떨구었다. 직구 위주의 투구가 아쉬움을 남겼으나 스피드업이라는 소득도 있었다.  파워볼게임

베테랑 타자 강민호와 먼저 투스트라이크를 잡았으나 9구까지 가는 접전을 벌였고, 마지막으로 던진 직구가 2루 옆으로 흐르는 안타가 되면서 7-8로 무릎을 꿇었다. 패전은 만루를 내준 홍상삼이 안았다. 그러나 연장으로 끌고 가지 못했다. 데뷔 이후 처음으로 끝내기 안타를 맞은 시련의 장면이 됐다. 

등판 시점에 의미가 있었다. 7월 1일 광주 한화전 데뷔 등판은 1-3으로 뒤진 9회초였다. 역전으로 구원승을 따냈다. 두 번째 구원승은 광주 키움전 연장 10회 동점상황이었다. 2이닝을 막고 승리를 이끌었다.  이날도 7-7 2사 만루의 급박한 상황에서 구원에 나섰다. 비록 졌지만 그만큼 중요한 시기에 마운드에 오르는 투수가 되었다. 

또 하나 눈여겨 볼 대목은 스피드업이었다. 강민호를 상대로 두 번이나 149km짜리 직구를 던졌다. 3구는 파울, 4구는 바깥쪽으로 살짝 빠지는 볼이었다. 6구도 148km(파울)를 찍었다. 마지막으로 던진 147km짜리가 끝내기 안타로 연결되었다. 바깥쪽 직구만 유도하는 볼배합이 읽혔고, 볼이 치고 좋게 다소 높게 들어간 것도 패배로 이어졌다. 

지금까지는 5경기에서 직구 최고 구속은 146km이었다. 이날은 구속을 3km나 끌어올리는 모습이었다. 작년 고교시절 140km를 넘기 어려웠던 구속이 일취월장하고 있는 것이다. 이날 다른 구단의 전력분석 스피드건에는 150km까지 찍혔다. 젊은 투수들에게 스피드업 자체는 중요한 성장 요소이다.

갈수록 잠재력을 보여주고 있다고 볼 수 있다. 다만, 직구 위주의 투구는 맞기 쉽상이라는 점도 깨달았다. 워낙 구위가 좋아 직구 위주의 볼배합을 했을 것으로 보인다. 자신의 변화구 주무기인 슬라이더를 1개만 던졌다. 아울러 스피드오프 구종의 필요성도 절감했다. 그러나 어차피 루키는 맞으면서 성장한다. 비록 끝내기 패배를 당했지만 정해영이 ‘스피드업’이라는 중요한 성장의 단서를 잡았다. 

[OSEN=대구,박준형 기자]2회초 삼성 선발투수 김대우가 역투하고 있다. /   soul1014@osen.co.kr
[OSEN=대구,박준형 기자]2회초 삼성 선발투수 김대우가 역투하고 있다. / soul1014@osen.co.kr

[OSEN=대구, 손찬익 기자] 언성 히어로. ‘보이지 않는 영웅’이라는 뜻이다. 눈에 띄지 않지만 묵묵히 제 몫을 하며 팀에 공헌하는 선수를 일컫는다.

삼성 라이온즈의 ‘이름없는 영웅’은 김대우다. 선발과 중간을 오가며 마운드의 궂은 일을 도맡아 했다. 16일 대구 KIA전에서도 마찬가지. 선발 허윤동이 ⅓이닝 1피안타 4사사구 3실점으로 삐걱거리자 김대우가 급히 바통을 이어받았고 5⅔이닝 2피안타 2볼넷 5탈삼진 무실점으로 KIA 타선을 꽁꽁 묶었다. 

0-2로 뒤진 1회 1사 만루 위기에서 마운드에 오른 김대우는 박찬호와 풀카운트 끝에 삼진 아웃으로 돌려세웠다. 곧이어 한승택에게 좌전 적시타를 맞았으나 김규성을 외야 뜬공 처리하며 추가 실점을 막았다.

2회 선두 타자 이창진에게 몸에 맞는 공을 내줬지만 프레스턴 터커를 헛스윙 삼진으로 제압하고 최형우를 좌익수 플라이로 유도했다. 그리고 포수 김민수가 1루 주자 이창진을 견제사로 잡아냈다. 3회 나지완, 황대인, 나주환을 삼자범퇴 처리한 김대우는 4회 1사 후 한승택에게 좌익선상 2루타를 내줬지만 김규성과 이창진을 각각 2루 땅볼, 헛스윙 삼진으로 잡아냈다. 

5회 터커, 최형우, 나지완을 꽁꽁 묶으며 두 번째 삼자범퇴 이닝을 완성했다. 6회 대타 유민상에게 볼넷을 내준 뒤 나주환의 땅볼 타구를 직접 잡아 병살타로 연결시켰고 박찬호를 좌익수 플라이로 가볍게 처리했다. 김대우는 7-3으로 앞선 7회 장지훈에게 마운드를 넘겼다.

하지만 김대우의 4승 달성은 다음 기회로 미뤄야 했다. 좌완 노성호가 4점차 앞선 7회 1사 2,3루서 터커에게 우월 3점 홈런을 허용한 데 이어 김윤수가 8회 2사 2루서 대타 오선우에게 동점 적시타를 얻어맞았다. 7-7 승부는 원점.

삼성은 9회 2사 만루서 강민호의 끝내기 안타로 8-7 극적인 재역전승을 가져왔다. 김대우는 경기 후 노성호를 따뜻하게 안아주며 위로하는 모습을 보여 잔잔한 감동을 자아냈다. 

경기 후 인터뷰에 나선 김대우의 한 마디 한 마디가 주옥같았다. 그는 “터커에게 3점 홈런을 맞았을 때 안에서 아이싱하고 있었다. 중간 투수들이 너무 고생하고 있는데 팀이 이겨 만족한다”고 말했다.

선발과 중간을 오가는 스윙맨 역할을 맡은 그는 “주연이 있다면 조연도 존재하기 마련이다. 현재 맡은 임무를 잘 소화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오늘은 최대한 길게 끌고 가야 중간 투수들이 좀 더 쉴 수 있는 상황이 만들어지는 만큼 길게 끌고 간 자체만으로도 만족한다”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김대우는 “항상 공 던지는 것만큼 낮게 생활하고 행동하고 생각하겠다”고 인터뷰를 마쳤다. 아쉽게도 승리 투수가 되지 못했지만 많은 사람들의 마음속 승리 투수는 김대우 아닐까.

[인터풋볼] 신새얼 기자= 유벤투스와 인터 밀란이 기대에 못 미치는 성과를 거두자 새로운 감독 선임을 고려하고 있다. 양 팀 모두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감독에게 흥미를 보이고 있다.

세리에A의 명문 팀들이 고전을 면치 못하고 있다. 유벤투스는 2019-20시즌을 앞두고 사리 감독을 선임했다. 이내 시즌 내내 전술, 선수단 불화 등 논란이 끊이질 않았다. 코파 이탈리아 결승전에서 나폴리에 패배하여 좌절을 맛봤다. 현재 리그 선두와 함께 챔피언스리그 16강 진출을 이뤄냈지만 만족스러운 경기력이 아니라는 평가다.

인터 밀란도 마찬가지다. 콘테 감독 체제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다. 현재 리그 2위에 올라섰지만 최근까지 라치오, 아탈란타에 밀려 고전을 면치 못했다. 지난 12월 챔피언스리그 조별 예선에서 바르셀로나, 토트넘에 밀려 유로파리그 토너먼트로 떨어졌다.

두 팀 모두 감독 교체를 고려하고 있는 상황. 공교롭게도 공통된 후보군을 형성했다. 영국 `텔레그라프`는 17일(한국시간) “유벤투스와 인터 밀란이 시즌 종료 후 새로운 감독을 맞이할 계획을 세우고 있다”라고 보도했다.

선택지에 포함된 감독은 마우리시오 포체티노다. 포체티노 감독은 2014년부터 약 5년 동안 토트넘 훗스퍼를 이끌었다. 중위권에 맴돌던 토트넘을 경쟁력 있는 팀으로 변모시켰다. 지난 시즌에는 챔피언스리그 결승전에 진출시키는 기염을 토했다. 현재는 무직으로 남아 여러 구단들의 러브콜을 받고 있다.

이어 이 매체는 “만약 2019-20시즌 리그와 유럽 대항전에서 이렇다 할 성과를 거두지 못한다면 두 팀은 모두 포체티노 감독에게 제의를 보낼 것이다”라고 전망했다.

Leave a Reply

Your email address will not be published. Required fields are mark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