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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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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배우근기자] 프로야구 선두를 놓치지 않고 있는 NC, 그리고 턱밑에서 호시탐탐 1위를 노리는 키움이 격돌한다. 1일 고척에서 2연전(12~13차전)을 가진다. 미리보는 한국시리즈 또는 본게임에 앞선 스파링이 될 수 있다.파워볼사이트

양팀의 차이는 8월까지 1.5경기다. NC가 92경기를 치러 56승34패2무(승률 0.622)를 기록중이고 99경기를 치른 키움은 59승40패(승률 0.596)이다. 지난달엔 키움이 반경기 차이로 추격하면 다시 벌어지는 양상이 벌어졌다. 양팀이 직접 맞붙게 되면 반경기가 아닌 한경기씩 멀어지거나 따라붙게 된다. NC 입장에선 달아날 수 있는 기회, 그리고 키움에겐 1위를 넘볼 수 있는 중요한 시리즈다.

그런데 키움이 9월을 여는 NC와의 고척 2연전에서 모두 승리해도 1위 등극은 어렵다. 승차는 앞서도 승률에서 떨어진다. 만약 키움이 2연전을 모두 승리한다고 가정하면 101경기 61승40패에 승률 0.60396이 된다. 반면 NC는 94경기 56승2무36패가 되면 승률은 0.60869가 된다. 키움이 승수에선 5승이 앞서지만, 승률에선 미세하게 뒤진다. 양 팀의 경기 수가 다른 탓에 순위가 바뀌지 않는 진풍경이다.

NC는 1일 선발로 최근 2연승의 마이크 라이트를 예고했다. 2일 선발은 지난주 로테이션으로 가면 송명기 등판이 유력하다. 키움은 1일 임시선발인 김재웅이 등판하고 2일은 아직 미정이다. 대체선발자원이 김태훈이 등판할 순서이지만 불펜 투구를 시작한 에릭 요키시의 몸상태에 따라 변화가 가능하다.

선발진의 무게만 놓고 보면 NC가 약간 앞선다. 키움은 불펜도 고민이다. 안우진의 부상에 이어 마무리 조상우가 최근 부진하다. 두번이나 패전을 당했다. 잦은 등판으로 구속이 떨어졌다는 평가다. 양 팀의 타선은 엇비슷하다. 8월 성적만 놓고보면 NC는 팀타율 0.292로 2위였고 키움은 0.285로 3위였다.

8월까지 양팀 전적은 NC가 6승 5패로 앞서있다..
kenny@sportsseoul.com

매경닷컴 MK스포츠(美 알링턴) 김재호 특파원

하루에만 세 명의 베테랑 선수들을 트레이드한 존 다니엘스 텍사스 레인저스 단장은 팀의 방향을 분명히 제시했다.

다니엘스 단장은 1일(한국시간) 트레이드 시장이 마감된 이후 취재진과 가진 화상 인터뷰에서 “장기적으로 팀에 알맞은 젊은 선수들을 영입하기 위해 열린 생각을 갖고 있다”며 팀이 리빌딩이 진행중임을 분명히 했다.

이날 텍사스는 좌완 선발 마이크 마이너를 오클랜드 어슬레틱스로 보냈고, 포수 로빈슨 치리노스, 내야수 토드 프레이지어를 뉴욕 메츠로 보냈다. 모두 현재 60인 명단에 포함되지 않은 유망주들을 받는 조건으로 보냈다.

다니엘스 텍사스 단장은 리빌딩으로 갈 계획임을 분명히 했다. 사진=ⓒAFPBBNews = News1
다니엘스 텍사스 단장은 리빌딩으로 갈 계획임을 분명히 했다. 사진=ⓒAFPBBNews = News1

다니엘스 단장은 특히 마이너 트레이드의 경우 대가로 받는 선수들의 이름은 언급하지 않았지만 “드래프트 과정에서 스카웃하며 아주 잘 알았던 선수”라고 말했다.파워볼실시간

텍사스는 이들뿐만 아니라 랜스 린, 조이 갈로 등 다른 주축 선수들도 트레이드 시장에 내?J다는 루머가 제기됐었다. 특히 린의 경우 LA다저스 등이 적극적으로 나선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이 트레이드들을 그대로 진행했다면, 나 자신이나 팬들 모두 자랑스럽게 생각하지 못했을 것”이라며 만족할만한 제안이 오지 않았음을 인정했다.

트레이드에 실패한 린에 대해서는 “모든 가능성을 열어놓겠다”고 밝혔다. 당장 이번 겨울 트레이드를 할 수도 있지만, 반대로 계약 연장을 맺을 수도 있다는 것이 그의 설명이다.

그러나 계약 연장보다는 트레이드의 가능성이 더 커보인다. 그는 “기회는 오늘로 끝난 것이 아니다”라며 겨울 이적시장에서도 리빌딩은 계속됨을 알렸다. 마감 직전까지 여러 팀들과 대화를 나눴음을 밝히며 겨울 이적시장에서도 이들과 대화를 재개할 수도 있다고 말했다.

이 자리에서 그는 팀이 2021시즌 연봉 총액을 줄일 계획이라는 점도 공개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팬데믹으로 인한 수익 감소를 생각하면 당연한 일이다.

그는 “지금 세계가 처한 현실이 그렇다. 수익이 확연하게 줄어든 상황이다. 우리뿐만 아니라 많은 사업들이 타격을 받았다”며 어쩔 수 없는 선택임을 강조했다.

한편, 그는 내야수 앤더슨 테헤다, 외야수 엘리 화이트가 콜업될 예정이며 카일 코디, 존 킹이 선발 기회를 잡을 것이라고 예고했다. 눈 감염으로 경기에 나오지 못하고 있던 루그네드 오도어는 부상자 명단에 오른다. greatnemo@maekyung.com

2020년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월마트 NW 아칸소 챔피언십에 출전한 넬리 코다, 우승을 차지한 오스틴 언스트(사진제공=Getty Images). 가운데 2019년 우승자 박성현 프로(사진제공=Gabe Roux_LPGA)
2020년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월마트 NW 아칸소 챔피언십에 출전한 넬리 코다, 우승을 차지한 오스틴 언스트(사진제공=Getty Images). 가운데 2019년 우승자 박성현 프로(사진제공=Gabe Roux_LPGA)

▲2020년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월마트 NW 아칸소 챔피언십에 출전한 넬리 코다, 우승을 차지한 오스틴 언스트(사진제공=Getty Images). 가운데 2019년 우승자 박성현 프로(사진제공=Gabe Roux_LPGA)파워볼실시간

[골프한국 하유선 기자] 영국 스코틀랜드에서 2주를 보내고 미국 본토로 돌아온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대회에서 선전한 선수들이 세계랭킹을 끌어올렸다.

지난 시즌까지 미국의 에이스 역할을 했던 넬리 코다(미국)가 올해 개인 최고 성적을 기록하면서 세계랭킹 3위로 복귀했다.

9월 1일(이하 한국시간) 발표된 세계여자골프랭킹에서 평점 5.67포인트를 받은 코다는 3위로 한 계단 상승하면서 박성현(27)과 자리를 맞바꾸었다. 

지난해 이 대회 우승을 차지했던 박성현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타이틀 방어에 나서지 않았고, 지난주와 동일한 5.57점이다.

코다는 8월 31일 미국 아칸소주 로저스의 피너클 컨트리클럽(파71)에서 끝난 월마트 NW 아칸소 챔피언십에서 최종합계 16언더파 197타를 쳐 공동 3위에 올랐다.

코로나19 사태로 LPGA 투어가 중단된 이후 재개된 대회에서 코다는 드라이브온 챔피언십(공동 40위)과 마라톤 클래식(공동 38위)에서 이렇다 할 성적을 내지 못하고 중위권에 머물렀다. 하지만 시즌 첫 메이저대회 AIG 여자오픈에서 공동 14위로 상승세를 탄 이후 올해 처음으로 우승 경쟁에 뛰어들었다.

넬리 코다와 박성현을 제외하고 상위 15위 이내 순위 변화는 없었다.

아칸소 챔피언십에 출전하지 않은 고진영(25)이 지난주와 동일한 7.97점을 유지하며 세계 1위를 지켰고, 2위에는 6.28점의 다니엘 강(미국)이 뒤따랐다.

이민지(호주)가 5.24점으로 세계 5위, 김세영(27)이 5.19점으로 세계 6위, 하타오카 나사(일본)가 5.01점으로 7위, 그리고 ‘골프 여제’ 박인비(32)가 4.88점으로 8위를 유지했다.

김세영은 7개월 만에 복귀한 LPGA 무대에서 공동 5위로 선전했지만, 우승까지 바라볼 수 있었던 상황이어서 아쉬움을 남겼다. 박인비는 마지막 날 6타를 줄여 공동 7위로 뒷심을 발휘했다.

4.65점의 브룩 헨더슨(캐나다)이 세계 9위, 4.48점의 김효주(25)가 10위로 톱10에 들었다. 

그 뒤로 이정은6(25)는 세계 11위, 유소연은 세계 13위로 바짝 추격했다.

2020년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월마트 NW 아칸소 챔피언십 골프대회 우승을 차지한 오스틴 언스트. 사진제공=Getty Images
2020년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월마트 NW 아칸소 챔피언십 골프대회 우승을 차지한 오스틴 언스트. 사진제공=Getty Images

▲2020년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월마트 NW 아칸소 챔피언십 골프대회 우승을 차지한 오스틴 언스트. 사진제공=Getty Images
1~3라운드 합계 20언더파 193타를 몰아쳐 아칸소 챔피언십 우승을 차지한 오스틴 언스트(미국)는 세계랭킹 25위로 도약했다. 1주 전(58위)보다 33계단 급등한 순위다.

2타 차이로 준우승한 안나 노르드크비스트(스웨덴)는 세계 102위에서 68위로 톱100에 재진입했다. 

이밖에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멤버 중에는 임희정(20)이 세계 20위로 가장 높은 순위를 유지했다. 

최혜진(21)이 세계 26위, 양희영(31)이 세계 27위에 각각 자리했다. 양희영은 2계단 하락했다.

아칸소 챔피언십에서 공동 21위로 마무리한 전인지(26)는 세계 54위로 2계단 밀렸다. 

→관련 기사: 김세영, 뼈아픈 더블보기에 아쉬운 5위…우승은 오스틴 언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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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유선 기자 news@golfhankook.com

홈런을 때려낸 후 디아즈와 기쁨을 나누는 최지만(사진=게티이미지 코리아)
홈런을 때려낸 후 디아즈와 기쁨을 나누는 최지만(사진=게티이미지 코리아)

 [엠스플뉴스] ‘3억 달러 투수’ 게릿 콜만 만나면 강해지는 최지만(29·탬파베이 레이스)이 오늘도 상대 전적 우위를 증명해냈다. 최지만은 9월 1일(이하 한국시간) 양키스타디움에서 열린 뉴욕 양키스와의 경기에서 4번 타자 겸 1루수로 선발 출전했다. 전날 2번 타자로 출전했던 최지만은 1경기 만에 4번 타순으로 돌아왔다.  첫 타석부터 최지만은 장타를 뽑아냈다. 1회 초 2사 2루 찬스에서 타석에 들어선 최지만은 콜의 89마일 슬라이더를 공략, 우측 담장을 살짝 넘어가는 시즌 3호 홈런을 때려냈다. 타이밍이 제대로 맞진 않았지만 한 손을 놓으며 기술적인 타격을 보여줬다.  최지만은 3회 두 번째 타석에서도 97.6마일 패스트볼을 받아쳐 우익수 쪽으로 굴러가는 안타를 때려냈다. 그러자 콜은 5회 최지만과의 세 번째 대결에서는 아예 정면승부를 포기하면서 볼넷을 내줬다.  최지만은 6회 2사 2루에서는 바뀐 투수 닉 넬슨에게 적시타를 뽑아내며 3안타 경기를 완성했다. 올 시즌 최지만의 첫 3안타 경기였다. 8회 볼넷까지 얻어낸 최지만은 지난해 9월 15일 이후 처음으로 5출루 경기까지 만들어냈다. 이날 최지만은 3타수 3안타 2볼넷 1홈런 3타점으로 활약했다. 오늘 경기를 포함해 최지만은 통산 콜 상대로 12타수 8안타(3홈런) 3볼넷을 기록, 천적의 면모를 제대로 과시하고 있다. 한편 경기는 탬파베이가 양키스에게 5-3 승리를 거뒀다. 탬파베이는 선발 타일러 글래스나우가 6회 1사까지 안타를 하나도 맞지 않으며 6이닝 2피안타 9탈삼진 무실점으로 호투했다. 양키스는 글래스나우가 내려간 후 지오 어셸라(1점)와 루크 보이트(2점)의 홈런이 터졌으나 끝내 역전까지 만들어내진 못했다. 양정웅 기자 dooge2080@mbcplus.com 

▲ 한화 이글스에 지명된 부산고 내야수 정민규. ⓒkba_sadad
▲ 한화 이글스에 지명된 부산고 내야수 정민규. ⓒkba_sadad

[스포티비뉴스=KBO, 고유라 기자] 부산고 3학년 내야수 정민규는 내년 ‘아기 독수리’가 된다.

한화는 지난달 31일 2021 KBO 신인드래프트 1차 지명에서 정민규를 뽑았다. 원래 1차 지명일은 그달 24일이었으나 바뀐 규정으로 지난해 9위 한화는 연고지 지명을 포기하고 전국 지명권을 택했다. 그 결과 부산고 정민규를 품에 안을 수 있었다.

정민철 한화 단장은 지명 후 ‘스포티비뉴스’에 “장타력이 있는 야수를 확보하려는 팀의 숙원에 부합하는 선수”라고 표현할 만큼 만족감을 드러냈다. 고등학교 3년 통산 55경기 4홈런 타율 0.371, 장타율 0.577을 기록한 정민규의 장타력이 한화의 타선을 강하게 만들어줄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한 것.

지명 후 연락이 닿은 정민규는 “아직도 얼떨떨하다. 기분은 좋은데 아직 실감이 나지 않는다”고 지명 소감을 밝혔다. 한화에 대해서는 “아는 형들이 많다. 올해 2차 2라운드 신인 (한)승주 형, 지난해 2차 3라운드 (정)이황이 형이 있어서 어색하지 않을 것 같다”고 말했다.

정민규는 “손목 힘이 좋은 편이라 타이밍을 앞에 놓고 좋은 타구를 치면 타구가 멀리 가더라. 하지만 아마추어는 토너먼트라 지고 있을 때 마음이 급해져 빠지는 공에도 배트가 따라나간다. 프로에서 평정심을 배우고 싶다. 그리고 앞으로 프로에서 시즌을 치르려면 웨이트 트레이닝을 하면서 몸을 잘 만들고 싶다”고 입단 전까지 준비할 과제를 확인했다.

중학생 때부터 지난해까지 3루수를 보던 정민규는 올해 유격수로 바꿔 아직 유격수 수비가 몸에 완전히 익지는 않았다. 정민규는 “3루가 편하지만 유격수도 (한화에) 가서 열심히 준비하면 많이 힘들지 않을 것 같다. 타격에 비해 수비가 약하다는 이야기를 많이 듣는데 하주석 선배 보면 수비도 잘하면서 타격이 나쁜 것도 아니다. 옆에서 보는 것만으로도 많이 배울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팀이 기대한 장타력 하나만큼은 자신감을 보인 그는 “처음에 잘 못하더라도 열심히 하고 최선을 다할테니 팬분들께서 좋게 봐주셨으면 좋겠다. 야구선수는 직업이고 인간 정민규도 좋은 사람으로 보이고 싶다. 초중고 감독님들이 모두 인성을 강조하셨다. 인성이 좋은 선수가 되겠다”고 프로 선수로서 각오를 전했다.

정민규는 마지막으로 “지금까지 아무 걱정 없이 야구할 수 있었던 것은 부모님께서 날 믿고 많이 뒷바라지 해주셨기 때문이다. 정말 감사하다”며 부모님께 감사 인사를 전했다.

한화는 지금까지 1차지명을 연고지인 충청권에서 고르던 전통을 깨고 정민규를 택하며 실력에 깊은 신뢰를 보였다. 인성과 노력을 중요시하는 정민규가 앞으로 한화 유니폼을 입고 기대에 부응할 수 있을까. 어린 독수리의 비상을 기대해본다.

스포티비뉴스=KBO, 고유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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