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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닷컴] 이성모 기자 = 토트넘이 스완지에서 뛰던 중앙수비수 조 로든의 영입을 공식 발표했다.파워볼사이트

토트넘은 16일 공식 소셜미디어 및 홈페이지를 통해 “토트넘에 온 것을 환영한다, 조 로든!”이라는 메시지와 함께 그의 영입을 발표했다.

토트넘은 이어서 이번 이적은 임대가 아닌 ‘완전 이적’임을 재차 발표했다.

1997년생으로 193cm의 장신 수비수 로든은 어린 나이와 건장한 체격을 갖춘, 스완지에서 꾸준한 활약으로 1부 리그 클럽들의 관심을 받아온 유망주 수비수다.

로든의 영입으로 토트넘은 꾸준히 문제가 제기됐던 중앙 수비수 보강을 마친채 남은 시즌을 이어가게 됐다.

사진=토트넘 공식 트위터

[사진] 클레이튼 커쇼를 향해 데이브 로버츠 감독이 걸어가고 있다.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사진] 클레이튼 커쇼를 향해 데이브 로버츠 감독이 걸어가고 있다.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OSNE=이상학 기자] 상대 타자도 이해하지 못했다. 클레이튼 커쇼를 고집한 데이브 로버츠 LA 다저스 감독의 결정이 또 다시 도마 위에 올랐다. 파워볼사이트

커쇼는 16일(이하 한국시간)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와의 2020 메이저리그 포스트시즌 내셔널리그 챔피언십시리즈(NLCS) 4차전에서 5이닝 7피안타(1피홈런) 1볼넷 4탈삼진 4실점으로 부진했다. 6회에만 결승 3점을 내줬다. 다저스는 2-10 완패를 당하며 시리즈 전적 1승3패로 벼랑 끝에 몰렸다. 

승부처는 1-1 동점으로 맞선 6회말 애틀랜타 공격. 선두타자 로널드 아쿠나 주니어가 투수 앞에서 크게 바운드 튀는 타구로 내야 안타를 치고 나간 뒤 프레디 프리먼이 1~2구 사이를 총알처럼 빠져나가는 땅볼 타구로 1타점 2루타를 만들어냈다. 이어 4회 커쇼에게 홈런을 친 마르셀 오수나가 좌중간 가르는 1타점 2루타를 치며 승부를 갈랐다. 

오수나 타석 때 커쇼의 교체가 예상됐지만 로버츠 감독은 꿈쩍하지 않았다. 경기 후 인터뷰에서 로버츠 감독은 “커쇼가 이전 이닝을 깔끔하게 막았다. 6회에도 땅볼 타구 2개가 안타가 되고, 장타가 된 것이다. 잘 던지고 있던 커쇼를 바꿀 이유가 없었다”고 말했다. 아쿠나는 행운의 안타였고, 프리먼도 코스가 좋아 2루타가 된 것으로 봤다. 

[사진] 6회 애틀랜타 마르셀 오수나가 클레이튼 커쇼에게 적시 2루타를 치고 있다.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사진] 6회 애틀랜타 마르셀 오수나가 클레이튼 커쇼에게 적시 2루타를 치고 있다.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그러나 이를 감안해도 커쇼에게 타이밍이 좋던 오수나 타석에서 그대로 밀어붙인 것은 논란의 여지가 있었다. 상대 타자 오수나도 이해를 못했다. ‘USA투데이’에 따르면 오수나는 6회말 공격 전 대기 타석에서 프리먼에게 “다저스가 나와 커쇼를 상대하지 않게 할 것 같다. (구원투수) 브루스더 그라테롤과 붙게 할 것 같다”는 이야기를 했다. 파워볼실시간

하지만 로버츠 감독은 위기 상황에도 오수나 상대로 커쇼를 고집했다. 오수나는 “(로버츠 감독이) 내게 커쇼를 다시 만날 기회를 줬고, 그를 잡을 수 있었다”고 말했다. 4회 커쇼의 몸쪽 낮은 슬라이더를 받아쳐 솔로 홈런으로 장식, 커쇼에게 기가 살았던 오수나는 6회에도 가운데 들어온 커브를 놓치지 않고 장타로 연결해 또 한 번 울렸다. 

커쇼는 “오수나는 좋은 타자다. 멋진 한 해를 보냈다. 그에게 몇 개의 실투를 했고, 오수나가 이를 놓치지 않았다. 그게 좋은 타자들이 하는 일이다”며 패배를 깔끔하게 인정했다. 다만 로버츠 감독은 “땅볼 타구를 맞았다고 해서 커쇼를 교체하진 않을 것이다”며 패착을 인정하지 않는 듯한 뉘앙스를 풍겼다. 

결과적으로 커쇼 교체 타이밍을 놓친 다저스는 중요한 4차전을 놓치며 1승3패 벼랑으로 내몰렸다. 정규시즌 최고 성적(43승17패 .717)에 포스트시즌 첫 5경기 전승에도 불구하고 월드시리즈로 가는 길목에서 최대 고비에 처했다. 5차전 패배로 탈락한다면 4차전 커쇼 고집을 비롯해 로버츠 감독을 향한 여론도 크게 악화될 분위기다. /waw@osen.co.kr

[사진] 데이브 로버츠 다저스 감독이 클레이튼 커쇼(오른쪽)에게 공을 건네받고 있다.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사진] 데이브 로버츠 다저스 감독이 클레이튼 커쇼(오른쪽)에게 공을 건네받고 있다.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사진] 켄리 잰슨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사진] 켄리 잰슨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OSEN=이상학 기자] 벼랑 끝 LA 다저스가 투수 7명을 투입한 끝에 기사회생했다. 9회 마지막 이닝을 ‘KKK’ 처리한 켄리 잰슨의 부활이 남은 시리즈 희망을 키웠다. 파워볼

다저스는 17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알링턴 글로브라이프필드에서 치러진 2020 메이저리그 포스트시즌 내셔널리그 챔피언십시리즈(NLCS) 5차전에서 애틀랜타 브레이브스를 7-3으로 꺾었다. 불펜투수 6명이 7이닝 1실점을 합작하며 역전승을 이끌었다. 시리즈 전적 2승3패를 만든 다저스는 승부를 6차전으로 끌고 갔다. 

1승3패 벼랑 끝으로 내몰렸던 다저스에겐 내일이 없는 경기였다. 6차전 선발로 내정된 워커 뷸러, 2차전과 4차전 선발이었던 토니 곤솔린과 클레이튼 커쇼를 제외한 투수 전원을 대기시킨 데이브 로버츠 다저스 감독은 총력전 태세로 임했다. 

선발투수 더스틴 메이가 최고 99.9마일(160.8km) 강속구를 뿌렸지만 제구 난조를 보이며 2회까지 3피안타 2볼넷 3탈삼진 2실점(1자책)으로 고전했고, 3회 시작부터 불펜을 가동하며 일찌감치 승부를 걸었다. 

[사진] 데이브 로버츠 감독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사진] 데이브 로버츠 감독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3회 조 켈리가 2타자 연속 안타를 맞고 시작했으나 실점 없이 막았고, 4회부터 셋업맨 블레이크 트레이넨이 등판해 2이닝 연속 삼자범퇴로 안정감을 발휘했다. 그 사이 다저스도 4회 코리 시거의 솔로포, 6회 윌 스미스의 스리런포로 홈런 두 방이 터지며 4-2로 역전했다. 

2점 리드 상황에서 6회 페드로 바에스가 탈삼진 2개를 곁들여 삼자범퇴로 깔끔하게 막았다. 다저스가 7회 무키 베츠의 적시타와 시거의 투런 홈런으로 3점을 더하며 다저스 불펜의 부담이 줄었다. 

7회 빅터 곤살레스가 1점을 내줬지만 8회 브루스더 그라테롤이 위기를 실점 없이 극복했다. 선두 프레디 프리먼에게 2루타를 허용했으나 후속 3타자를 범타 처리하며 위기관리능력을 뽐냈다. 

9회 마지막 이닝은 잰슨이 책임졌다. 댄스비 스완슨, 오스틴 라일리, 요한 카마르고를 3타자 연속 헛스윙 삼진으로 돌려세우며 ‘KKK’ 이닝으로 끝냈다. 최고 94.2마일(151.

▲ LA 다저스 투수 켄리 잰슨.
▲ LA 다저스 투수 켄리 잰슨.

[스포티비뉴스=고유라 기자] LA 다저스 마무리 투수 켄리 잰슨이 완벽투를 보여줬다.

잰슨은 17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알링턴 글로브라이프필드에서 열린 내셔널리그 챔피언십시리즈 5차전에서 7-3으로 앞선 9회 등판해 애틀랜타 브레이브스를 상대로 1이닝 3탈삼진 무실점을 기록했다. 다저스는 시리즈 1승3패 절체절명의 위기에서 기사회생했다.

이번 챔피언십시리즈에서 대부분 다저스 필승조들의 성적이 좋지 않았다. 특히 이날 더스틴 메이가 선발로 나오면서 불펜데이가 펼쳐져 조 켈리, 블레이크 트레이넨 등 필승조들이 일찍 등판했다. 이 때문에 세이브 상황이 아닌 4점차에도 잰슨이 나와야 했다.

잰슨은 이번 시리즈 2경기에 나와 2이닝 무실점을 이어갔다. 이번 포스트시즌 성적은 5경기 1세이브 4⅓이닝 3피안타 6탈삼진 1볼넷 2실점이다.

잰슨은 이날 팀의 7번째 투수로 9회 마운드에 올라 댄스비 스완슨을 헛스윙 삼진 처리했다. 이어 오스틴 라일리, 요한 카마고도 각각 헛스윙 삼진, 파울팁 삼진으로 돌려세우고 경기를 마무리지었다. 투구수는 12개였다.

스포티비뉴스=고유라 기자

[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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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이인환 기자] 수출용과 내수용의 차이일까. 단 6개월 차이지만 팀이 바뀌자 가레스 베일도 달려졌다.

미국 ‘ESPN 풋볼’은 17일(한국시간) “세르히오 레길론은 토트넘의 가레스 베일은 레알 마드리드 시절과 ‘전혀 다른 사람’이라고 평가했다”고 보도했다.

베일은 지난 9월 레알을 떠나 토트넘에 임대로 입단했다. 레알 시절 지네딘 지단 감독과 불화를 비롯해서 나태한 생활 태도로 많은 비판을 받던 베일은 토트넘에서는 전혀 다른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레알서 명단 제외를 요청하거나 경기 중 관중석서 낮잠을 자는 척을 하던 베일은 토트넘 입단 이후 부상에도 경기장을 찾아 동료들을 응원해서 화제를 모았다.

특히 훈련서도 이전과 달리 열정적인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조세 무리뉴 감독을 포함한 토트넘 코칭 스태프와 선수들이 훈련장의 베일에 반했다고 알려졌다.

[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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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스트햄전을 앞두고 열린 기자 회견에서 무리뉴 감독은 레길론의 증언을 통해 베일이 얼마나 달라졌는지에 대해 알렸다. 

베일과 레알 시절부터 한솥밭을 먹은 레길론에게 ‘레알 버전 베일’과 전혀 다른 ‘토트넘 버전 베일’은 놀라움의 대상이었다.

무리뉴 감독은 “레길론은 나에게 ‘베일은 레알 시절하고 전혀 다른 남자가 됐다’고 평가했다”면서 “베일은 우리와 함께 행복하다고 생각한다”고 미소를 보였다.

베일의 복귀에 대해 무리뉴 감독은 “그는 축구를 하고 싶다. 다시 최고가 되길 원한다. 모든 결정에 팀이 우선이 되겠지만 베일에 대한 배려도 있을 것”이라고 여지를 남겼다.

/mcadoo@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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