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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한이정 기자]

2위에 유리한 팀은 누가 될지 관심이 모아진다.파워볼사이트

시즌이 끝을 보이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순위 싸움은 오리무중이다. 지난 10월24일 NC가 LG전에서 3-3 무승부를 거두며 창단 첫 정규시즌 우승을 거머쥐면서 1위를 챙겼으나, 2~5위 싸움은 여전히 진행 중이다.

이제 누가 2위 자리를 차지할 것이냐의 싸움이다. 가장 흥미로운 것은 4개 팀 모두에게 가능성이 존재한다는 점이다.

가장 2위 가능성이 높은 팀은 LG다. 26일 기준 79승4무59패로 2위를 달리고 있는 LG는 잔여 2경기를 남겨두고 있다.

LG는 최대한 남은 2경기를 모두 이긴 뒤 KT의 승패를 따져야 한다. LG 입장에선 KT가 적어도 3승1패를 해야 한다. 만약 KT가 4경기를 다 승리한다면, LG는 2경기를 모두 이겨도 3위로 밀려나게 된다.

KT는 4팀 가운데 유일하게 자력으로 2위를 확정 지을 수 있다. 다만, 여정은 험난하다. 4경기를 모두 이겨야 하기 때문이다.

KT는 27~28일 광주 KIA전, 29~30일 대전 한화전을 남겨두고 있다. KT는 올해 KIA전서 8승6패, 한화전에선 10승4패로 우위를 점했다. 4승이 어려운 일은 아니지만, 4연전을 원정경기로 치러야 하는 만큼 어려운 싸움이긴 하다.

1경기가 남은 키움에게도 2위 가능성은 있다. 다만, 키움이 남은 경기인 30일 잠실 두산전에서 이긴 뒤에 LG가 2전 전패, KT가 적어도 1승3패를 거두길 바라야 한다.

5위 두산 역시 3경기를 다 이긴다면 2위로 치고 올라갈 만한 실낱같은 희망은 존재한다. 두산이 3경기를 모두 이긴 다음 LG가 2전 전패, KT가 1승3패, 키움이 1패를 해야 한다. 3전 전승을 해도 다른 팀이 거의 패해야 하는 만큼 가능성은 희박하다.

결국 좋은 순위를 차지하기 위해선 잔여 경기에서 최대한 많은 승수를 쌓아야 한다. 이건 LG도, KT, 키움, 두산 모두에게 해당된다. 아직 끝나지 않은 2~5위 싸움에서 누가 승자가 될지 주목된다. (사진=LG,KT/뉴스엔DB)

뉴스엔 한이정 yij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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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클레이튼 커쇼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사진] 클레이튼 커쇼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OSEN=이상학 기자] LA 다저스가 대망의 월드시리즈 우승에 딱 1승만 남겨놓고 있다. 다저스의 3승 중 2승을 책임진 클레이튼 커쇼(32)의 월드시리즈 MVP 수상 가능성도 언급되고 있다. 동행복권파워볼

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 ‘MLB.com’은 27일(이하 한국시간) 커쇼의 MVP 수상 가능성에 대한 주요 필진들의 대화를 전했다. 커쇼는 이번 월듸리즈 1차전 6이닝 2피안타 1볼넷 8탈삼진 1실점, 5차전 5⅔이닝 5피안타 2볼넷 6탈삼진 2실점으로 승리투수가 됐다. 평균자책점 2.31. 

리처드 저스티스 기자는 ‘7차전까지 가서 워커 뷸러가 3차전처럼 호투한다면 커쇼와 함께 공동 MVP를 받을 것이다. 출루율 6할9리를 기록 중인 코리 시거, 저스틴 터너, 맥스 먼시 등 야수들도 있지만 표가 분산돼 커쇼에게 도움이 될 수 있다’면서도 ‘지금 당장은 시거가 1순위’라는 의견을 밝혔다. 

이어 그는 ‘투수들이 월드시리즈 MVP가 되는 케이스는 특별한 활약을 했거나 타자들 사이에 확실한 후보가 없을 때다. 2019년 스티븐 스트라스버그, 2014년 매디슨 범가너, 2003년 조쉬 베켓, 2001년 커트 실링과 랜디 존슨, 1999년 마리아노 리베라 등이 압도적인 성적을 거뒀다’고 설명했다. 커쇼는 그 정도 성적이 아니라는 뜻이다. 

마이크 페트리엘로 기자는 ‘커쇼가 7차전에서 마지막 2이닝을 던지면 MVP가 될 것이다. 그러나 그럴 가능성은 낮다’며 만약 7차전까지 가서 뷸러가 3차전처럼 잘 던질 경우 커쇼보다 MVP 자격이 있다고 설명했다. 

앨리슨 푸터 기자도 ‘커쇼가 이번 월드시리즈에서 잘 던졌지만 잭 모리스, 밥 깁슨, 범가너처럼 전설적인 성적을 낸 것은 아니다. 충분히 잘했지만 MVP를 받긴 어렵다. 야수 쪽에 가치 있는 선수들이 많다’고 지적했다. 

야수 쪽에서 MVP 후보로는 시거, 터너, 먼시가 꼽힌다. 3명의 기자 모두 ‘시거의 기록이 매우 압도적이고, 수비에서 가장 어려운 포지션을 맞고 있다’며 시거를 1순위로 꼽았다. 시거는 월드시리즈 5경기에서 17타수 8안타 타율 4할7푼1리 2홈런 4타점 7득점 5볼넷 출루율 .609 장타율 .824 OPS 1.432를 기록 중이다. /waw@osen.co.kr

[사진] 코리 시거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사진] 코리 시거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동아닷컴]

클레이튼 커쇼 vs 코리 시거.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클레이튼 커쇼 vs 코리 시거.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동아닷컴]

지난 5차전에서 승리하며 승기를 잡은 LA 다저스가 이대로 월드시리즈 우승을 차지한다면? 최우수선수(MVP)의 영광은 누구에게로 돌아갈까?

LA 다저스는 월드시리즈 5차전까지 3승 2패로 앞서며 탬파베이 레이스를 벼랑 끝으로 몰았다. 28일(한국시각) 열리는 6차전에서 우승할 수 있는 기회를 얻었다.파워볼실시간

특히 LA 다저스는 지난 4차전에 당한 충격적인 역전패의 아픔을 딛고 5차전에서 승리했다. 이에 LA 다저스의 기세는 6차전에서도 이어질 전망이다.

물론 아직 월드시리즈가 종료된 것은 아니다. 6차전 선발 매치업은 탬파베이의 우세. 탬파베이는 블레이크 스넬, LA 다저스는 토니 곤솔린을 내세운다.

하지만 LA 다저스가 우승까지 1승만을 남겼기에 벌써부터 MVP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후보는 2명. 클레이튼 커쇼(32)와 코리 시거(26)다.

우선 커쇼는 그 동안 포스트시즌 무대에서 겪었던 아픔을 이번 월드시리즈에서 풀었다. 2경기에서 11 2/3이닝을 던지며, 2승 무패와 평균자책점 2.13을 기록했다.

그 동안 커쇼의 포스트시즌을 떠올리면, 잘 던지다가도 결정적인 실점을 한 뒤 강판 돼 덕아웃에서 고개를 숙이고 있는 모습이 연상됐다.

하지만 이번 월드시리즈에서는 그러한 모습이 나오지 않았다. 긴 이닝을 던지지는 않았으나 앞선 상황에서 마운드에서 내려왔고, 결국 승리도 챙겼다.

이에 압도적인 성적을 기록하고 있는 시거와 함께 MVP 후보로 거론되고 있는 것. 또 커쇼가 가지는 LA 다저스 내에서의 상징성도 있을 것이다.

일반적인 경우라면 MVP는 단연 시거다. 시거는 5경기에서 타율 0.471와 2홈런 4타점 7득점 8안타, 출루율 0.609 OPS 1.432 등을 기록했다.

이 보다 더 좋을 순 없다. 시거는 이번 포스트시즌 내내 LA 다저스의 타격을 이끌었다. 무키 베츠의 수비+시거의 타격은 LA 다저스에게 가장 큰 힘이 됐다.

만약 LA 다저스가 탬파베이를 물리치고 월드시리즈 우승을 차지한다면, 이 두 선수 중 MVP를 고르기 매우 어려울 수 있을 것이다.

동아닷컴 조성운 기자 madduxly@donga.com

[스포탈코리아] 서재원 기자= 조세 모리뉴 감독은 델레 알리의 선발 복귀가 스스로에게 달려 있다고 주장했다.

알리는 토트넘 홋스퍼 공격진의 유일한 고민이다. 지난 시즌부터 조짐이 좋지 않았다. 모리뉴 감독은 알리의 기용을 꺼려했고, 알리 역시 간간이 출전할 때마다 인상적인 모습을 보여주지 못했다. 알리는 이번 시즌에도 리그 2경기 밖에 출전하지 못하고 있다. 그중 선발은 1경기뿐이다.

모리뉴 감독이 철저히 외면하고 있는 모습이다. 그러나 모리뉴 감독은 알리의 선발 복귀는 자신이 아닌 스스로에게 달려 있다는 점을 강조했다. 스스로 동기부여를 확실히 느껴야 한다는 뜻이었다.

영국 ‘HITC’의 26일(한국시간) 보도에 따르면, 모리뉴 감독은 ‘스카이스포츠’를 통해 “(선발 복귀는) 그에 관한 것이지, 나에 관한 것이 아니다. 사람들은 내가 동기부여를 줘야 하고, 최선을 다해야 한다고 말하곤 한다. 나는 동의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이어 “우리는 선수의 동기부여에 있어서 외부적인 요인이 될 수 있다. 하지만 만약 선수 스스로 동기가 없고, 선수 본인이 정말 원하지 않는다면 우리는 많은 것을 할 수 없다”고 알리가 출전에 대한 의지를 더 적극적으로 느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모리뉴 감독은 비교대상으로 해리 케인과 손흥민을 들었다. 이번 시즌 리그 전 경기에 출전하며 엄청난 호홉을 보여주고 있는 두 선수다. 모리뉴 감독은 “(동기부여의) 수준이 매우 높다. 케인도 그렇고, 손흥민도 그렇다. 이 선수들은 다른 사람들이 공격 위치에 출전 시간을 얻을 수 있는 수준을 너무 높여 놨다”고 케인과 손흥민의 자세에 대해 논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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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이터 연합뉴스
로이터 연합뉴스

[스포츠조선 윤진만 기자]또 한번 손흥민과 귀중한 골을 합작한 해리 케인(이상 토트넘 홋스퍼)이 손흥민과 좋은 호흡을 보이는 비결에 대해 이야기했다.

손흥민과 케인은 26일 터프 무어에서 열린 번리와의 2020~2021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6라운드에서 0-0 팽팽하던 후반 31분 결승골을 합작했다. 에릭 라멜라가 띄운 코너킥이 케인의 머리를 거쳐 손흥민에게 연결됐고, 손흥민이 노마크 상황에서 감각적인 다이빙 헤더로 득점했다. 1대0 승리한 토트넘은 5위로 점프했다.

손흥민과 통산 29번째 골을 합작하며 티에리 앙리-로베르 피레스(이상 아스널), 세르히오 아궤로-다비드 실바(이상 맨시티)와 동률을 이뤘다. 디디에 드로그바-프랭크 램파드(이상 첼시/36골 합작)에 이은 공동 2위 기록.

개막 후 6경기에서 13골(5골 8도움)을 만들어낸 케인은 경기 후 ‘BBC’ 인터뷰에서 “오늘 나의 어시스트가 환상적이진 않았지만, 손흥민에게 잘 떨어졌고, 그게 번리 원정 1대0 승리라는 최고의 결과로 이어졌다”고 소감을 말했다.

‘콤비네이션 비결’을 묻는 말에 “서로에 대한 이해도가 높아진 것 같다. 내가 뒤로 빠지면 손흥민이 (수비)뒷공간을 향해 달려간다. 최근 파트너십이 좋아졌다. 여기에 자신감까지 붙었다. 이렇게 경기가 잘 풀릴 때는 다음 경기가 빨리 찾아오길 바란다”고 말했다.
윤진만 기자 yoonjinm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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